뷔·제니 파리 데이트 촬영한 佛 언론인 "방해 NO, 확실하게 봐"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3.05.19 18:30 / 조회 : 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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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제니 /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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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마르 타우알리트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전 세계를 달구고 있다.


프랑스의 프리랜서 언론인 아마르 타우알리트(AMAR Taoualit)는 자신의 틱톡과 인스타그램에 제니와 뷔가 파리 센느 강을 함께 걷는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시지가 많이 오니 영상에 대한 사실을 알려드리겠다"며 "저는 저널리스트로서 잘 알려진 인물들을 발견하고 촬영했다. 이 동영상은 어제 이전에 촬영한 것이며 그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오늘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앞에서 볼 수도 없었고, 카메라도 없었기 때문에 화질이 안 좋다. 파리에서 아이폰으로 촬영한 영상"이라며 "저는 제니와 뷔를 확실하게 봤다"고 강조했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2022년 5월 제주도 목격담에 의해 첫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이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사진을 공개한 것. 8월에는 사생활 유출 사진 등으로 연애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에도 양측 소속사 하이브,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이번에도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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