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던 짓' 유병재 "멤버 조합 너무 좋아..미남vs추남 등 다양한 조합 가능"

상암=한해선 기자 / 입력 : 2023.06.08 14:3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방송인 유병재가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멤버 조합을 만족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성아PD, 이민재PD, 이용진,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참석했다.


유병재는 멤버 조합에 대해 "멤버 조합이 너무 좋다. 장신과 단신, 미남과 추남으로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다"라며 "누가 센터인지는 얼추 정리가 됐다. 굉장히 자연스럽게 흘러간 게 있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우리 프로그램의 메인 MC는 조세호 씨가 절대 아니다. 경력이 많이 돼서 기대를 했는데 녹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떤 분 쪽으로 몰리더라"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이 프로그램 자체가 메인 MC로만 나가기 보다는 함께 하는 거더라. 나도 MC 자리 욕심을 내봤지만 흘러가는 대로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더라"라고 했다.


이용진은 "멤버들의 케미를 맞추는 작업이 재미있는 것 같다"고 했다.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는 본격 키워드 토크 버라이어티. 11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