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세윤 인스타그램 |
유세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마인드 웨딩"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뮤지와 같은 정장을 입고 같은 포즈를 취했다. 유세윤과 뮤지의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모님이 굉장히 뇌쇄적이세요", "두 분 사랑 진심으로 응원해요. 쿨하지 못해 미안하더니 결혼하시고 리마인드까지",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제수씨 머리 많이 기르셨다", "부부 싸움 후에 찍은 거 같은데 웬만하면 날짜 미뤄서 안 싸운 날 찍지 그랬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2010년 뮤지와 유브이를 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