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솔로 데뷔 후 첫 대학 축제→덱스와 러브라인 토크 [전참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3.09.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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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권은비가 다채로운 일상으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5회에서는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는 권은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대학 축제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는 권은비는 첫 축제 무대에 긴장감을 놓지 못한다고.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권은비는 열정적으로 무대를 이끌며 '축제 여신'으로 거듭난다.

대학 축제 일정을 마친 권은비는 집에 친구들을 초대한다. 권은비의 초대 손님은 가수 KCM, 아나운서 조정식, 그룹 브로맨스의 박현규로, 네 사람은 웹 예능을 촬영하며 친해진 '찐친 모임'이라고.

권은비가 준비한 음식을 맛깔나게 먹던 중 세 남자는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한다. 이들은 권은비에게 "남자들한테 요즘 연락 많이 오지?"라며 최근 대시하는 남자가 없냐고 추궁하는가 하면, 덱스와의 러브라인 토크에 불을 지핀다고. 과연 권은비를 둘러싼 토크의 행방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전참시'는 이날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중계방송 이후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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