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4번째 직관 경기 애국가 제창자로 등장 [최강야구]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3.09.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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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최강야구' 찐 팬다운 행보로 눈길을 끈다.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9회에서는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맞붙는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


인순이는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세 번째 직관 경기인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팀과의 대결 당시에도 경기장을 찾은 바 있다.

앞서 인순이는 "몬스터즈 선수들은 한때가 아니라 지금도 진행형이다"라는 표현으로 '최강야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는 인순이가 직관 경기 애국가 제창자로 등장한다. 인순이는 "지난번 직관 경기 당시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올스타팀의 감동적인 경기를 봤다. 이번에도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멋진 경기 기대하겠다"라며 애국가를 제창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인순이는 코러스까지 대동해 레전드다운 애국가 제창을 선보인다. 애국가 제창이 끝나자 경기장 전체에 박수가 쏟아졌으며, 최강 몬스터즈는 "소름 돋았다"라는 말로 모두의 마음을 대신했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걸스데이 민아, 배우 온주완, 이희준, 이혜정을 비롯해 김문호의 아내 성민정과 이대은의 아내 트루디 등이 경기장을 찾아 최강 몬스터즈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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