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귀성·귀경길 '졸음번쩍껌' 졸음 쫓는데 탁월"

김혜림 기자 / 입력 : 2023.09.2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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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웰푸드
껌을 씹는 행위가 졸음운전 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2일 단국대학교 김경욱 교수의 학회발표 논문자료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껌을 씹는 행위는 뇌기능을 활성화 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이완작용과 행복감을 높여 주는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위덕대학교 이상직 교수의 연구논문에도 껌을 씹으면 뇌혈류량이 증가돼 뇌기능이 향상되고, 지적 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이번 추석 귀성길은 코로나 이후 고향을 향해 떠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밀리는 고속도로 주행에 껌은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들이 '자일리톨껌'과 '확! 깨는 롯데 졸음번쩍껌'을 많이 찾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자일리톨껌'과 '확! 깨는 롯데 졸음번쩍껌'는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인증을 받아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롯데자이리톨껌에 고품질 자일리톨뿐 아니라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해조 추출물인 후노란과 우유 단백질에서 분해한 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CPP), 인산칼슘 등도 포함시켜 치아를 관리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고안했고 애플민트향과 쿨링향 등이 함유돼 있어 입안을 향긋하고 상쾌하게 해준다.

또한 과라나추출분말이 들어 있으며 멘톨향과 페퍼민트향 등을 사용해 강력한 휘산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줘 운전자, 야간근무자 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출시 9년째를 맞는 '확! 깨는 롯데 졸음번쩍껌' 은 원통형 용기에 바둑알크기의 코팅껌이 담겨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연간 약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웰푸드는 이같은 효과적인 껌씹기가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치아와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10년째를 이어가는 '닥터자일리톨버스' 사업은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치과 진료 활동,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등을 월 1회씩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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