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가보자고!' BTS 지민, 107주째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3.11.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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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디올(DIOR) 성수 스토어에서 진행된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1 /사진=이동훈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지민이 107주째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지난 11월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2주(107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3만6983표를 얻으며 정상을 또 한번 차지했다.


지민은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107주 연속 왕좌를 지키며 '넘사벽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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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랭킹


이번 주 역시 지난주처럼 2위 2PM 준호, 3위 방탄소년단 진이 각각 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 RM, 슈가, 제이홉까지 7위가 형성됐고, 정국이 11위까지 랭킹을 접수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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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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