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방탄소년단 진, 롯데월드 같이 가고 싶은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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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롯데월드에 같이 가고 싶은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11월 1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같이 '롯데월드' 가고 싶은 '천진난만한'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진은 총투표수 7854표 중 6305표인 80.2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진의 매력 키워드로는 '귀여운'이 77%로 1위로 꼽혔으며, '쾌활한'이 12%, '비글미'가 7%로 그 뒤를 이었다.


'상대방을 웃게 해서 나를 웃게 한다'는 행복 가치관을 가진 진은 평소 배려심이 깊고, 다정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주위의 공기를 밝고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진은 놀이공원을 좋아하며 즐겨서 찾기도 한다. 진은 지난 21년 미국에서 놀이공원에 방문해 '오레오 펀넬 케이크'를 먹는 귀여운 모습의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진은 앞서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한 최근 투표인 '카디건이 잘 어울리는 따뜻한 매력의 스타', '경량 패딩이 잘 어울리는 스타', '실크 스카프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세제 광고가 잘 어울리는 상쾌한 매력의 스타'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했다.

지난해 12월에 입대, 특급 전사이자 현역 육군 조교로 군 복무 중인 진은 식지 않는 최강의 인기로 수많은 투표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 독보적인 미모와 재능을 모두 겸비한 진의 전역 후 개인 활동에 전 세계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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