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0년을 책임질 센터백’ 데려온다…1400억 바이아웃 지불까지 각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12.02 13:43 / 조회 :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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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수비 보강에 대한 토트넘 훗스퍼의 의지는 확고하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향후 10년을 책임질 수 있는 센터백 안토니오 실바(20, 벤피카)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혔다. 리그 10라운드까지 무패행진을 달리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아스널을 제치고 당당히 선두를 달렸다.

상승세가 오래가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최근 첼시, 울버햄튼,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연패를 당했다. 승점을 단 1점도 챙기지 못한 탓에 순위는 5위까지 추락했다.

수비 불안이 가장 큰 문제로 떠올랐다. 토트넘은 최근 3경기에서 무려 8실점을 내줬다. 안정적인 수비력이 장점으로 꼽히던 시즌 초반과 대조를 이뤘다.

주전 센터백들의 공백이 컸다. 올시즌 토트넘의 수비를 책임진 미키 판더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각각 부상과 퇴장 징계로 결장한 탓에 토트넘은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토트넘은 센터백 선택의 폭이 굉장히 제한적이다. 올여름 조 로든,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를 모두 내보낸 탓에 뚜렷한 백업 자원이 없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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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실바 영입이 해결책으로 떠올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판더펜, 로메로와 경쟁할 정상급 센터백으로 실바를 낙점했다.

실바는 토트넘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능적인 위치선정과 빌드업 능력으로 여러 빅클럽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22년 처음으로 포르투갈 대표팀에 승선한 실바는 지난 17일 리히텐슈타인전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토트넘에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팀토크’는 “실바는 2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스리그 14경기를 포함 통산 62경기를 뛰었다. 토트넘에 온다면 향후 10년 동안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영입을 위한 관건은 바이아웃 지불이다. 실바와 벤피카의 계약에는 1억 유로(약 1,400억 원)의 바이아웃이 포함돼 있다. 토트넘은 실바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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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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