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0원 영입’으로 대박 노린다…바르사 타깃은 한때 EPL 태클왕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12.09 11:45 / 조회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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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또다시 공짜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부터 지켜본 윌프레드 은디디(26, 레스터 시티)를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부터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렸다. 올여름 전력 보강이 반드시 필요했지만 재정적인 부담 탓에 거액의 이적료 지불을 할 수 없었다.

전력 보강에 실패한 것은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니고 마르티네스, 일카이 귄도안을 자유계약으로 데려오며 알찬 이적 시장을 보냈다.

영입 효과는 훌륭했다. 이니고와 귄도안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의 영입에 이적료 지출이 없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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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또다른 자유계약 영입까지 준비하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중원 보강을 위해 은디디와의 자유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은디디는 바르셀로나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지난 2017년 레스터 입단 이후 꾸준히 프리미어리그 태클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도 경기당 2.3회의 태클을 기록한 바 있다.

올시즌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경기 3골 5도움을 올리며 팀의 선두 질주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꾸준한 활약에 비해 레스터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은디디는 오는 2024년 6월 레스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까지 재계약 협상이 없는 탓에 은디디가 새 팀을 찾을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바르셀로나 이적을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세비야, 유벤투스도 은디디와의 자유계약을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한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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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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