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홍콩 배우 주해미, 지난 11일 별세.."천국서 행복하길"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3.12.13 17:06
  • 글자크기조절
image
홍콩 배우 주해미 /사진제공=주해미 공작실
홍콩 배우 주해미가 지난 11일 별세했다. 향년 57세.

주해미 소속사 측은 12일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이 사실을 알리게 돼 매우 슬프게 생각한다"라며 "주해미가 병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2023년 12월 11일 우리 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또한 "천국에는 질명이 없길, 다음 생에도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추모했다. 그의 모친은 "주해미에게. 다른 세상에서도 계속 행복하고 가족들은 네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주해미는 1985년 미스 홍콩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영화 '영웅대협' '촉목경심' '도학위룡 3-용과계년' '의천 도룡기 94' '작전: 라스트 어썰트' 등에 출연했다.
기자 프로필
안윤지 | zizirong@mtstarnews.com

스타뉴스 연예 1팀 안윤지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