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승호가 '재벌X형사2'에서 반전의 두 얼굴을 예고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제작진은 16일, 시원스러운 업그레이드 시즌을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진이수 전용기에 탑승한 채 출동에 나서는 '강하서 강력1팀'의 모습으로 시작돼 '돈발 날리는 사이다 수사극'의 귀환을 예고한다. "돈 많아서 좋겠다?"라고 묻는 '새로운 강력1팀장' 주혜라를 향해 이수는 "나쁠 건 없죠?"라고 말하며, 든든한 재력에서 나오는 남다른 자신감을 뽐낸다. 이수의 여전한 하이엔드 라이프도 눈길을 끄는데, 파티의 주인공으로서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회원제 클레이 사격장에서 사격을 즐기는 등 '재벌물 덜 빠진 관종 형사'의 모습이 반가운 웃음을 선사한다.
이수와 혜라의 뜨거운 케미스트리도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다른 듯 비슷한 두 사람은 다양한 공조를 통해 점차 끈끈해지는 모습. 슈퍼카를 타고 용의자 차량을 추적하는 모습에 깜짝 놀라던 혜라가 범인 검거를 위해 돈과 열정, 재능까지 모두 쏟아붓는 이수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모습이 흥미를 높인다. 또한 투닥투닥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모습이 깨알 웃음을 자아내, 향후 이들의 선보일 호쾌하고 유쾌한 공조 수사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2'의 새로운 재벌 캐릭터 유성원(유승호 분)의 수상한 존재감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수와 반가움의 포옹을 나누며 반달 눈웃음을 짓던 성원이 이내 피범벅이 된 얼굴로 섬뜩한 미소를 짓고 있어 소름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성원을 의미심장하게 지켜보는 혜라의 모습이 포착돼, 성원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유승호의 역대급 연기 변신과 또 어떤 새로운 서사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각종 볼거리의 스케일도 한층 커진 모습이다. 마술쇼를 배경으로 하는 기묘한 사건부터, 얽히고설킨 치정 사건, 스펙터클한 폭탄 테러 사건 등 버라이어티 한 에피소드는 물론, 허성태-주현영-이석-손우현-정채연-김혜은-이학주 등 화려한 스타 배우들이 카메오로 등판해 눈 돌릴 틈 없이 흥미를 자극했다.
'재벌X형사2' 첫 회는 '김부장'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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