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1년만 첫 수상" 정성일, 영광스러운 AAA 신스틸러상 [2023 AAA]
AAA특별취재단 필리핀 / 입력 : 2023.12.14 20:41배우 정성일이 '2023 AAA' 신스틸러상을 받았다.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2023 AAA')이 진행됐다. 정성일이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진행은 아이브 장원영, 강다니엘,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맡았다.
정성일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다. 좋은 상 주신 AAA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제가 일하면서 상을 받은 게 처음인데 지금이라도 받은 게 다행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 AAA'에는 한해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총 34팀의 가수, 22팀의 배우가 참석해 축제의 장을 펼친다. 가수 부문 참석자로는 권은비, 김재중, 뉴진스, 더보이즈, 드림캐쳐, 딘딘, 라필루스, 루네이트,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세븐틴 부석순, 스테이씨, 스트레이키즈, 악뮤, 야오천, 애쉬 아일랜드, 엔믹스, 원어스, 이영지, 임영웅, 제로베이스원, 케플러, 킹덤, 템페스트(TEMPEST), 폴 블랑코, 호라이즌, 휘브, ATBO(에이티비오), BEN&BEN, ITZY, KARD, Sakurazaka46, Pablo, Josh, Stell, Ken, Justin, &TEAM(앤팀)이 이름을 올렸다.
배우 부문으로는 김선호, 김세정, 김영대, 김지훈, 문가영, 문상민, 수호, 안동구, 안효섭, 유선호, 이동휘, 이은샘,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재찬, 정성일, 차주영, DANIEL PADILLA(다니엘 파딜라), KATHRYN BERNARDO(캐스린 버나도), MELAI CANTIVEROS-FRANCISCO(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 SAKAGUCHI KENTARO(사카구치 켄타로)가 참석해 '2023 AAA'를 빛냈다.
'2023 AAA'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한국 독점으로 생중계된다. 필리핀은 Lazada Philippines (라자다 필리핀), 일본 hulu(훌루) 등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야구] "레이예스는 믿을 만한 타자" 사령탑 신뢰 통했다! 3안타 5타점 맹폭격, 다시 폭발력 돌아온다 33초전
- [방송] 심진화, '성덕' 됐다..변우석 손 잡고 행복 "여보 눈 감아" 4분전
- [KPOP] "K팝 센세이션" TXT, 美 ABC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 16분전
- [야구] 박병호 트레이드 진짜 '신의 한 수' 되나, 어떻게 홈런→또 홈런을!... 라팍 열광케 한 '레전드 그 자체' 21분전
- [축구] 낭만은 계속된다! '스페셜 원' 무리뉴 이번엔 튀르키예 도전 'HERE WE GO', 챔스 진출 할까... 2026년까지 계약 28분전
베스트클릭
- 1 방탄소년단 지민, 경남교육청에 1억원 기부..저소득층 학생들에 5년간 장학금 5억원 쾌척
- 2 윤아 막은 女경호원, 상습적 인종차별..칸 영화제 억대 피소
- 3 카리나 사직에 뜬다! 롯데, 6월 7~9일 '부산시리즈' 개최... 부산 출신 배우 송지호·박주현 시구
- 4 손흥민 이적 가능성 0! "돈도 중요하지만, EPL이 내 꿈" SON 발언 재조명... 1년 연장 옵션 발동
- 5 '아' 충격 방출 대기 고우석, 끝내 LG로 복귀하고 싶어도 못한다... 왜?
- 6 롯데에 찾아온 희소식, '부상병' 손호영-정훈 실전 복귀 "다음주 화요일 합류 고려" [부산 현장]
- 7 '가을야구 청부사+리더십' 김경문 돌아오나...한화 "후보 맞다, 결정 오래걸리지 않을 것"
- 8 한화 류현진, 선발 등판 30분 앞두고 '긴급 취소' 왜?... 불펜으로만 뛰었던 김규연 생애 첫 선발
- 9 '유럽 빅클럽들이 韓 미드필더에 줄 섰다' 황인범 골라가면 된다! EPL+세리에A+리그1... "MVP 이적 하겠네" 세르비아는 포기 분위기
- 10 NC 충격의 8연패, 한 달 만에 승패마진 +9 날렸다... 2년차 선발 0이닝 강판→마운드 붕괴 [부산 현장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