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아들 100일을 축하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곽튜브가 아들 태산의 백일을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튜브는 북중미 월드컵 일정차 멕시코에 방문했다가 10일 만에 돌연 한국으로 돌아갔다.
곽튜브는 "원래는 월드컵 시즌 내내 경기를 다 보려고 했다. 근데 월드컵이랑 (아들) 100일이랑 겹쳤다. 태산이 100일 잔치를 못 보고 넘어가는 건 아쉬울 거 같아서 멕시코전을 패스하고 한국에 잠깐 왔다"며 급히 귀국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중간에 중단하고 잠깐 한국 온 건 한 번도 없는 거 같다.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곽튜브는 "제가 시간이 얼마 없다. 오늘 보고 내일 아침 비행기로 가야 한다"며 바쁜 일정에 관해 설명했다.
집으로 돌아와 아들과 만난 그는 바로 육아에 돌입했다. 곽튜브는 육아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아내는 철저히 FM이고, 저는 자유방임주의다. 아들이 원하는 대로 한다"고 전했다.

곽튜브 아들 100일을 맞아 전현무가 보낸 축하 영상도 공개했다.
곽튜브는 전현무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아내가 너무 낯을 가려서 제 지인, 친구를 만난 적이 거의 없다. (전) 현무 형만 만나 밥을 먹었는데 그때 아내가 임신 중이었다. 현무 형이 계속 챙겨줬다"고 밝혔다. 이어 "100일 맞춰 깜짝 축전을 보냈더라.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영상 속 전현무는 "100일 된 거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하며 태산이에게 "말도 그렇게 잘 듣는다며. 밤에 깨지도 않고"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아빠 안 닮아서 참 다행이다. 얼굴, 성격 모든 게 엄마 닮아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쁘고 착하고 건강한 우리 태산이 늘 건강하고, 지금처럼 말 잘 들어야 한다. 지금은 '슈돌'로만 보고 있지만 조만간 선물 잔뜩 사서 태산이 보러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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