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英 BBC 라디오 '2024년 라이브를 꼭 봐야하는 아티스트' 선정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1.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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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BBC 라디오 '2024년 라이브 공연을 꼭 봐야하는 아티스트'에 유일한 아시아 남성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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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라디오 1(BBC Radio 1)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년 라이브 공연을 꼭 봐야하는 아티스트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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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캐나다 가수 숀 멘데스(Shawn Mendes), 영국 가수이자 걸 그룹 리틀 믹스의 멤버 제이드 설웰(Jade Thirlwall), 미국 가수 비욘세(Beyonce), 영국 가수이자 보이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 루이 톰린슨(Louis Tomlinson), 걸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Lisa), 미국 가수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영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울프 앨리스(Wolf Alice), 영국 가수 올리 알렉산더(Olly Alexander)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진은 유일한 아시아 남성 아티스트로 전 세계의 슈퍼스타들과 함께 언급되며 보컬킹이자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위상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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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 트위터 공식 계정은 '2024년,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유망한 앨범 출시 기대주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 팬이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뮤직비디오 영상과 함께 "방탄소년단 진의 음악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유튜브 뮤직 공식 계정은 "사실 우리도 학수고대 중이에요!♥"라며 하트 표시와 함께 댓글을 게시, 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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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또한 진의 귀환에 대한 기대감과 음악적 활동 재개에 대해 집중조명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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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남신'으로 불리는 눈부신 비주얼과 '보컬킹', '실버 보이스'로 통하는 뛰어난 보컬 실력까지 완벽한 외모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진은 올해 6월 전역한다. 진이 전역 후 펼쳐보일 음악과 다양한 활동에 전 세계의 이목과 기대가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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