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172cm' 신혜선과 설레는 키 차이 "男 배우 같아"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4.01.2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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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JTBC Drama' 캡처
배우 김태희와 신혜선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4일 JTBC 공식 유튜브 채널 'JTBC Drama'에는 '꿈과 사랑이 넘치는 용필&삼달의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최근 종영한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16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웰컴투 삼달리' 16회에 특별출연한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태희는 앞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권혜주 작가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친 뒤, 신혜선은 김태희에 "천사다"며 연신 칭찬했다. 이에 김태희는 "아니다. 무슨 소리"라며 "키가 왜 이렇게 크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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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JTBC Drama' 캡처
신혜선은 이에 민망해했으나 김태희는 "남자 배우랑 얘기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혜선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럼 다음에 저와 멜로를 한번"이라 답해 웃음을 더했다. 신혜선은 이후 김태희가 건넨 핫팩을 자랑하며 투샷을 남기는 것으로 촬영을 마쳤다.

한편 신혜선은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옛날엔 방송에 173㎝으로 나갔다. 너무 크게 나가 줄이고 다녔다"며 "얼마 전에 건강검진 했는데 171.8㎝ 나왔다"고 실제 키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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