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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서 프리킥을 상의하고 있는 이강인(왼쪽)과 손흥민. /사진=뉴스1 |
손흥민과 이강인은 스타뉴스가 지난 1일 오후 3시 1분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4차(2월 1주) 투표에서 각각 983표와 803표를 얻어 2위와 3위에 올랐다. 지난주 7위였던 손흥민은 순위가 5계단이나 상승했고, 이강인은 같은 자리를 유지했다. 둘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의 주축으로 맹활약했으나 한국은 요르단과 4강전에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프로농구 부산 KCC의 허웅(31)은 5084표를 얻어 8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4위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이 699표를 받았고, 여자프로배구 김연경(36·흥국생명)과 김희진(33·IBK기업은행)이 각각 512표와 509표로 5,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5차(2월 2주) 투표는 8일 오후 3시 1분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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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4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