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모노마트, 지역 외식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신메뉴 컨설팅 지원

김혜림 기자 / 입력 : 2024.03.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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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마트, 경남 창원 시작으로 외식 운영 지원 프로그램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모노마트X진스코' 브랜드데이 개최…봄철 맞이 신메뉴 컨설팅 통해 경쟁력 있는 메뉴 제안


- 외식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업장 운영 위해 소스류 제품군과 레시피북 제공

LF푸드의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 외식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모노마트는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조리교육, 디자인지원, 메뉴컨설팅 등 자영업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획된 외식 운영 지원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전문 컨설팅을 받기 어려운 지역의 외식소상공인을 위주로 진행된다. 모노마트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직접 방문해 외식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제공에 나서는 것이다.


경남 창원의 향토기업인(주)우리유통이 운영하는 종합 식자재 전문매장인'진스코'와 손을 잡고'모노마트X진스코' 브랜드데이를 펼치며 외식 운영 지원 프로그램의 포문을 연다. 창원 진해 지역 외식소상공인 대상으로 모노마트의 노하우를 담은 봄철 맞이 신메뉴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메뉴를 제안하고 매출 향상을 돕는다.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지역을 지속 확대해나가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15일 오후12시부터 약2시간 동안 진해 진스코에서 진행되는 이번 브랜드데이 행사에서는 시연회를 열고 돈코츠라멘, 오코노미야끼, 치킨난반 등 트렌디한 인기 외식 메뉴를 직접 선보인다. 또한 외식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접했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하여 안정적으로 업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소스류 제품군과 레시피북을 선물로 제공한다.

LF푸드 모노마트 관계자는"외식의 계절인 봄을 맞아 전문 컨설팅을 받기 어려웠던 지역 외식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매장 내 차별화 된 메뉴 구성을 돕기 위해 외식 운영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모노마트만의 독보적인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외식소상공인들에게 실효성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모노마트는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지원하며 외식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글로벌 식자재 유통부터 시즌 특수와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의 지속 개발 및 지원을 통해 외식소상공인들과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는 중이다.

한편, 모노마트는 올해 2월 개관한 모노마트 강서점 내 모노키친 스튜디오에서 경남권 외식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기 조리교육과 메뉴 컨설팅, 대관 신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으며 신청은 모노마트 온라인몰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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