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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수종/사진=김창현 기자 |
1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수종이 이번 주 진행 예정인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녹화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수종은 2019년 '미우새'에 출연한 후, 4년 여 만에 재방문해 신동엽, 서장훈 그리고 모(母)벤져스와 만남을 갖게 됐다.
최수종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고려의 영웅 강감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강감찬으로 분한 최수종은 시청자들의 기대, 호응을 이끌어 내며 '사극 왕'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오랜만에 '미우새'를 찾은 최수종은 모벤져스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또한 출연자들의 일상을 VCR로 보며 인생 조언,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유의 '사랑꾼' 면모도 드러내며 모벤져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4개월 여 동안 '고려거란전쟁'에 출연하면서 '미우새'와 일요일에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벌였든 최수종. 그가 한때 시청률 경쟁을 벌인 '미우새'에 대한 어떤 마음을 전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힌편, 최수종이 출연한 '미우새'는 이달 말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