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 "고정 프로 7개+광고 20개 섭외..프리 선언? 더 버틸 것" [찹찹]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03.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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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사진=유튜브 찹찹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섭외 들어온 광고 개수를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찹찹 ChopChop'에는 '김대호, 나혼자 잘 살더니 이제 프리선언까지! 제대로 입장 밝히러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대호는 "'자연인 김대호 VS 아나운서 김대호'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프리랜서 선언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직까진 아나운서라는 네 글자가 더 좋다. MBC 입사가 첫 취업 시험이었다. 운이 좋았다"며 "명절이나 연말에 상여금을 못 참는다. 내년 한 해만 더 버텨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대호는 현재 고정 프로그램만 7개라고 했다. 섭외가 들어온 광고 개수도 공개했다. 그는 "올해까지 포함하면 20개 정도"라며 "그런데 공익 광고들이 많다. 상업 광고는 제약이 많다. 그게 아쉬우면 (회사를) 나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대호의 재테크 방식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재테크라고 할 수 있는 건 퇴직금 정산"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퇴직금을 미리 받아 집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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