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10kg 증량 이후..전현무 제3의 눈과 조우 '당황'[나혼산]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4.03.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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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10kg 증량 후 처음 마주한 '제3의 눈'에 몹시 당황한다. 뜻밖의 라이벌(?) 등장에 '제3의 눈' 상징적인 인물인 전현무가 '꼭지 (자)부심'을 드러내 폭소케 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스페셜 DJ에 도전하고, 대니 구가 '본업 천재'로 공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코드 쿤스트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나설 스페셜 DJ룩을 고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의상이 곧 태도라고 생각하는 코드 쿤스트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의상 선정에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댄디한 의상을 입고 나온 그는 거울 앞에 서자마자 도드라진 제3의 눈에 "아 이거 뭐야?"라며 당황한다. 전현무는 "저 정도면 청출어람인데? 내가 꼭지로 누구한테 밀린 적이 없는데"라며 견제한다.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꼭지를 보며 세기의 꼭지(?) 대결을 요청한다. 그러나 '원조의 위엄'을 뽐내는 전현무의 '제3의 눈'에 박나래는 "절대 못 이겨"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대니 구가 인천시립교향악단(인천시향)과 협연 후 퇴근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대니 구는 운전하며 귀가하는 동안 지친 기색 하나 없는 모습. 고속도로 메들리로 목청을 뽐내더니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1인극을 펼친다. 대니 구의 출근길 같은 퇴근길 텐션에 코드 쿤스트는 지친 듯 기절 모드로 폭소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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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한시도 쉬지 않던 대니 구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입을 터트린다. 두 번째 만남이지만 대니 구의 성격을 이미 간파한 무지개 회원들의 폭풍 리액션이 이어져 폭소를 안긴다. 대니 구는 귀가 5분 만에 외출했는데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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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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