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하승진, 입학식서 포착 '멀리서 봐도 눈에 띄네'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03.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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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독자 제공


딸의 입학식에 참석한 하승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은 최근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딸 하지해 양의 입학식에 참석했다. 흐뭇한 표정으로 딸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다른 학부모에 의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스타뉴스가 입수한 사진에서 하승진은 농구선수 특유의 포스를 뽐내며 멀리서 보아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평소 딸바보 면모를 여실히 보여온 하승진은 이날도 연신 박수를 치며 딸의 입학을 축하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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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승진 유튜브 화면 캡처


실제로 하승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딸 지해 양과 함께 출연해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선보였다. 좋아하는 것을 물어보는 아빠의 질문에 지해 양은 자신이 좋아하는 반찬과 음식을 말하며 "아빠도 좋아한다"고 말해 훈훈한 부녀의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하승진은 김화영과 2012년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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