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역대급 '보디 프로필' 촬영 "내가 투어스다!"[★밤TView]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04.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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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혼자 산다' 전현무의 역대급 보디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이장우의 제안으로 시작된 보디 프로필 촬영 프로젝트가 결전의 날을 맞이한 것. 이에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 단독 촬영에 나선 전현무는 카메라 앞에 비장한 눈빛을 보이며 "난 NCT다! 내가 투어스다!"라며 자기 암시를 걸었다. "부끄러워서 그랬다"는 전현무에게 에디터는 "웃기시면 안 된다"라며 표정을 디렉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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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포토그래퍼는 전현무의 치골을 강조했다. 평소 찾아볼 수 없었던 자신의 치골을 본 전현무 역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디렉터는 전현무에게 과감한 포즈를 요청했다. 바지를 벗었다 입어보는 장면에서는 폭소를 유발했다.

보디 프로필 촬영을 마친 전현무는 "말로만 했던 MZ가 된 것 같다. 너무 뿌듯하다"라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이장우 역시 "대장은 대장이다. 먹을 거 좋아하고 운동 싫어하는 사람이, 일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건강하게 살도 잘 빼고 하는 모습을 보고 안아주고 싶었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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