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 5월 솔로 데뷔 "팬들 예상 뛰어넘을 것" [공식]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04.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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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소녀 이브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TBS교통방송에서 열린 '팩트인스타' 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오는 5월 솔로로 데뷔한다.

30일 소속사 파익스퍼밀(PAIX PER MIL)은 "이브가 내달 솔로 데뷔에 나선다. 국내외 음악 팬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이브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브는 지난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 화려한 비주얼에 더해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면모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근 파익스퍼밀에 합류한 이브는 솔로 아티스트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이브이로그 등 자체 콘텐츠를 비롯해 커버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약 6년 6개월 만 솔로 데뷔를 예고한 이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브는 지난 2017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다. 12명 멤버로 구성됐던 이달의 소녀는 희진·하슬·김립·진솔·최리로 구성된 아르테미스와 현진·여진·비비·고원·혜주의 그룹 루셈블로 활동하고 있다. 츄와 이브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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