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임신 5개월" 고백..강한나·박기량 "축하해"[종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4.04.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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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가수 백아연이 임신을 고백했다. 팬 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축하도 쏟아졌다.

백아연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백아연은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미리 말씀을 못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어요!"라면서 임신 5개월 중임을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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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백아연은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feat. 엄마 고마워)"라고 했다.


또한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랍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띠맘"이라고 전했다.

백아연은 태아 초음파 사진, 임산부 뱃지 착용 모습 공개했다.

백아연의 임신 중임을 고백한 후, 스타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먼저, 배우 강한나는 "꺄아 축하해 아연아", 치어리더 박기량은 "축하해",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은 "와 너무너무 축하행"라고 댓글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임슬옹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임신 축하를 뜻을 전했다.

이외에도 많은 팬들과 지인들이 "축하해요" "대박" 등 임신을 축하해줬다.

백아연은 지난 2023년 8월 12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2012년 SBS 경연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1에서 톱3에 등극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활동을 했다. 이후 2019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이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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