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엘라스트 "자작곡 실렸다..순수한 때로 돌아가 작업"

마포=안윤지 기자 / 입력 : 2024.05.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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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라스트(E'LAST)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ㅎㄷ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02 /사진=이동훈
그룹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가 자작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엘라스트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ㅎㄷ스테이지에서 정규 1집 '에버레스팅'(EVERLAST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신보 '에버래스팅'은 타이틀곡 '가솔린'(Gasoline) 외 '인트로(디스토피아)'(Intro(Dystopia)), '아이', '에딕션'(Addiction), '페이드 아웃'(Fade out), '다크 라이트'(Dark Light), '캔디 샵'(Candy Shop), '리와인드'(Rewind), '나의 세상' 등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가솔린'은 강한 베이스 뮤직(Bass Music)을 기반으로 엘라스트의 강인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이 담긴 곡이다.

엘라스트는 "멤버들 자작곡이 실렸다. '아이'와 '캔디샵'이다. '아이'는 다 같이 정한 곡이다. 음악을 순수하게 음악으로 즐겼던 때로 돌아가 즐겁게 불러보고 싶었다. 듣는 분도 다 같이 따라 부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캔디샵'은 이지리스닝 곡이다. 들으시는 분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라스트의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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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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