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전노민, 대표이사 해임..윤선우 승리 [세번째 결혼]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05.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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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번째결혼' 화면 캡처
'세 번째 결혼' 전노민이 무너졌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번째 결혼' 마지막회에서는 왕제국(전노민 분)을 무너뜨리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왕요한(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요한은 드림식품의 새 대표이사로 선출되면서 왕제국을 끌어내렸다. 이사회는 "전원 찬성으로 왕요한 대표이사 선출안이 통과됐습니다. 새로 선출된 왕요한 대표이사를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그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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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번째결혼' 화면 캡처
이에 왕요한은 이사진 앞에 서서 "저의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우리 드림식품이 누군가의 욕심에 의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뽑아주신 이사님들의 기대에 부응해서 언제나 정의롭고 공정하게 드림식품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구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러한 왕요한의 성공을 뿌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정다정(오승아 분)의 모습이 그려지는 반면, 분노하며 씁쓸한 표정으로 박수치는 백상철(문지후 분)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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