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인기 고충.."롱패딩으로 가릴 수 있는 겨울 좋아" [살롱드립2]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05.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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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살롱드립2' 화면 캡처
걸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유명세에 따른 고충을 털어놨다.

7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살롱드립2'에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출연, 자주 볼 수 없었던 예능감을 선보였다. 아이브는 최근 신곡 '해야'를 발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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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살롱드립2' 화면 캡처
장원영은 "맛집 같은 데 가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지 않느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보통 부탁드리거나 시켜 먹는다. 겨울이 편하다. 롱패딩으로 김밥처럼 말고 있으면 그래도 못 알아본다. 키가 있어서 많이 알아보시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어쩔 수 없이 제가 주문해야 할 때는 목소리 변조한다"라며 즉석에서 목소리 변조를 선보였다. 장도연과 함께 목소리를 변조하는 과정에서 장원영은 "이 목소리는 그냥 장도연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걸 좋아한다. 원래 성격이 애교가 많은 편이다. 먼저 다가가는 게 하나도 안 부끄럽다. 일을 처음 시작한 순간부터 부끄럽거나 힘들었던 적이 없었다"라고 말해 천생 연예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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