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신스틸러' 헤이든 원, 김민규 심복으로 활약 [세자]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4.05.23 11:02
  • 글자크기조절
image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김민규의 든든한 심복으로 출연 중인 헤이든 원이 눈에 띄는 신스틸러로 관심을 끌고 있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 연출 김진만, 김상훈)' 에서 헤이든 원은 도성대군을 모시는 충실한 수하 철두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도성대군을 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않고, 갑석(김설진)에게 묘하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며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극 중 철두는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도성대군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모습을 드러내며 그를 위해 일하고, 충성을 다하는 수하로 인상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때로는 우직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첫 사극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능숙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헤이든 원의 앞으로의 '세자가 사라졌다' 속 활약도 더욱 기대된다.


한편 MBN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기자 프로필
김수진 | skyaromy@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콘텐츠 본부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