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2관왕' 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스포티파이 8500만 스트리밍 돌파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5.26 07:38
  • 글자크기조절
image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약속'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인기를 이어가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최근 8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약속'은 2018년 12월 31일 글로벌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깜짝 공개된 지민의 첫 자작곡으로, 기타 반주에 맞춰 다정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가사를 담아내며 그룹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곡이다.

image
공개 직후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약속'은 당시 플랫폼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폭발적 관심을 모으며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발매 24시간 내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 수립, 2021년 6월 11일 2억 7510만을 돌파해 역대 최다 재생 기록을 최단 기간에 세워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에서 공식 인증을 받았다.

image
'약속'은 5월 24일 기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3억 3288만을 넘어서며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곡으로 남아 있다. 지민의 첫 솔로앨범 '페이스'(FACE) 발매를 앞두고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이 생기면서 정식 음원으로 등록됐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