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성규 '내가 웃상인지 오늘 알았어'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삼성전이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이성규가 3회초 2사 1루에서 역전 우월 2점 홈런을 날리고 홈인한 후 김영웅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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