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찬원과 함께 입이 떡~ 벌어지는 매력 랜선 여행[톡파원 25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9.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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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찬란한 문명의 흔적과 신비로운 자연경관 등 다채롭고 짜릿한 랜선 여행지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9월 2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입이 떡 벌어지는 건물과 SNS를 달군 인기 스폿에 짜릿한 액티비티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5000년의 역사를 품은 이집트 아스완. 영상을 보면서도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람세스 2세의 걸작 아부심벨 신전과 가장 유명한 파라오의 숨겨진 민낯 등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신비로운 이집트 영상에 출연자들은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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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톡파원 GO!' 코너로 일본의 시즈오카 속 후지산의 명소를 찾아간다. 후지산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영상이 펼쳐지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우와"라며 탄성을 질렀지만 흐린 날씨 탓에 뿌연 후지산을 보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현지 톡파원은 SNS를 달군 인기 스폿을 소개하려 계단을 올랐으나 구름으로 덮여 후지산은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고, 그 광경을 본 전현무가 "우리나라 육교 아니에요"라고 말하자, 이찬원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크게 소리 내어 웃어 유쾌함을 선사했다.


다음 랜선 여행지는 프랑스 프로방스. 프로방스 대표 유적지 아비뇽 교황청이 소개됐다. 교황 대 프랑스 왕의 치열했던 권력 다툼 이야기부터 프로방스 광활한 협곡 속 유럽 최고의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톡파원의 친구의 용감한 도전과 아찔한 점프 현장 등 다채로운 영상들이 펼쳐져 호기심을 유발했다.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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