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입이 떡 벌어지는 건물과 SNS를 달군 인기 스폿에 짜릿한 액티비티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5000년의 역사를 품은 이집트 아스완. 영상을 보면서도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람세스 2세의 걸작 아부심벨 신전과 가장 유명한 파라오의 숨겨진 민낯 등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신비로운 이집트 영상에 출연자들은 깊은 관심을 보였다.
현지 톡파원은 SNS를 달군 인기 스폿을 소개하려 계단을 올랐으나 구름으로 덮여 후지산은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고, 그 광경을 본 전현무가 "우리나라 육교 아니에요"라고 말하자, 이찬원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크게 소리 내어 웃어 유쾌함을 선사했다.
다음 랜선 여행지는 프랑스 프로방스. 프로방스 대표 유적지 아비뇽 교황청이 소개됐다. 교황 대 프랑스 왕의 치열했던 권력 다툼 이야기부터 프로방스 광활한 협곡 속 유럽 최고의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톡파원의 친구의 용감한 도전과 아찔한 점프 현장 등 다채로운 영상들이 펼쳐져 호기심을 유발했다.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