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사진=스타뉴스 |
지나는 23일 자신의 SNS에 "굿바이 월드(Goodby, worl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초점이 흔들린 사진과 의미심장한 글로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지나 /사진=인스타그램 |
그러나 2015년 미국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지나는 미국 LA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A씨 등과 3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회당 1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지나는 "호감을 가지고 만난 상대"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지나에게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