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
손예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ve a beautiful Saturday"(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형이 가득한 서랍이 보이며 손예진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아들 방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SNS 등을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손예진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빈은 오는 12월 영화 '하얼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드라마로, 현빈은 안중근 의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