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준희 |
배우 고준희가 주지훈과 투샷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주지훈과 함께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지훈이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대기실을 찾아와 출연자인 고준희와 만난 모습이 있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는가 하면, 장난기 있는 모습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지난달 6일부터 지난 28일 공연이 진행됐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새 밀레니엄을 앞둔 세기말의 혼돈과 공포를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서사로 빚어낸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