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파운드, '뮤직뱅크' 데뷔 첫 출연 유니크한 'DOMINO'무대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4.12.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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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그룹 13파운드(13Found)가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뱅크 무대에 섰다.

13파운드는 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DOMINO'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13파운드는 미니멀한 캐주얼룩의 무대 의상으로 3인 3색의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무대에서 노래뿐만 아니라 디제잉, 기타, 키보드 연주 등 유니크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DOMINO'는 사랑한 사람과 이별 후 무너지는 모습을 도미노로 표현한 팝 스타일의 곡으로 보컬 김성연과 송치원의 상반된 음색이 특징이다.

13파운드는 작사, 작곡은 물론 비주얼, 아트까지 멤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3인조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박민서, 김성연, 송치원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13일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한 데뷔 앨범 'FOUND'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FOUND'는 타이틀곡 'DOMINO'를 포함해 'MMM', 'RETRY'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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