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설 명절 세트, 10일부터 드라이브

채준 기자 / 입력 : 2025.01.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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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세트/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10일부터 28일까지 '2025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갤러리아가 국내 최초로 '그래스페드(Grass-fed) 와규'를 직접 수입해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그래스페드는 넓은 목초지에서 자연 방목으로 키우는 방식을 뜻한다. 호르몬, 항생제, GMO 사료 없이 키운 그래스페드 와규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과 선명한 마블링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100% 자연 방목으로 키운 유기농 목초우, 스페인 참나무 밭에서 도토리만 먹여 키운 이베리코 베요타 돼지, 뉴질랜드의 고산 지대에서 100% 목초로 사육한 프리미엄 양고기 브랜드 '루미나'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국내에서 만나 보기 힘든 희귀 와인세트와 1억 이상의 초고가 위스키를 '더 비노494'의 프리미엄 설 선물로 선보인다. 더 비노494는 25년간의 직영 와인숍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갤러리아에서 작년 선보인 프리미엄 와인숍이다.

이번 설 갤러리아가 공급하는 최고급 와인은 DRC 로마네 꽁띠 세트, 도멘 르루아 세트(2병, 3420만원) 등을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적은 비용으로 높은 만족감을 얻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건강 식재료들도 선보인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의 미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프리미엄부터 가성비까지 고려해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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