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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의 사랑꾼' |
크레용팝 초아가 '조선의 사랑꾼' 새로운 부부로 합류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는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한 초아 부부이 예고편이 그려졌다.
크레용팝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초아는 벌써 결혼 5년차의 부부. 앞서 초아가 33살의 나이, 신혼 1년차에 자궁경부암 판정을 받은 가운데, 치료 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초아는 남편과 함께 출연, 두 사람의 결혼 생활 뿐 아니라 2세 프로젝트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초아는 예고편에서 "아이를 낳고 싶다. 아이를 낳지 않으면 사는게 의미가 없을 것 같은거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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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의 사랑꾼' |
한편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초아는 이후 2023년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알리고 "행복한 신혼 1년차 산전검사를 위해 찾아갔던 병원. 그날 나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 벌써 1년여의 시간이 흘러 얼마 전 4번째 추적 검사도 무사히 통과했다"라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초아는 특히 "수술 당시 암크기는 예상보다 훨씬 작았고 기적적으로 가임력도 보존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엄마가 되기 위한 또 한걸음 완료"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