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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사진=스타뉴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 345회에는 '동안의 아이콘' 김성령의 흥미로운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김성령은 새로운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그는 이전 출연인 2020년 '전참시' 방송분에서도 초호화 럭셔리 한강 뷰 아파트를 공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참시' 측이 전한 스틸 속 김성령의 새 집은 우드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그만의 감성이 돋보였다.
더불어 제작진은 '김성령 표 라이프 스타일'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성령은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는가 하면, 건강식품을 챙겨 먹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김성령의 아침 식단부터 놀라운 비밀(?)이 들어있는 비밀 노트까지, 리얼한 그의 모닝 루틴이 공개된다는데. 꾸준한 자기관리로 '동안의 아이콘'에 등극한 김성령의 관리 비결에 궁금증이 폭발한다.
뿐만 아니라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던 김성령이 그 이후의 근황을 전한다. 발성 연습으로 꾸준한 목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는 김성령은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로서 목소리를 잃는다는 공포와 맞서야 했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성대 보톡스를 끊은 지 1년이 됐다"라고 밝힌 김성령이 노래 녹음에 새롭게 도전한다고 해 보는 이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전참시'는 4월 4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7.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제로베이스원이 14위를 차지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부분에서 '전참시'가 14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김성령의 솔직담백한 일상은 오는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