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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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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
3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했다. 마나가하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판의 마나가하섬으로 떠난 이시영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두 모자는 에메랄드빛의 바다에서 물놀이는 물론, 해변 모래에서 놀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달 아들과 사이판으로 떠났다며 "세계3대 다이빙 스팟 그로토. 그리고 내사랑 정윤이"라고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