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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
대한테니스협회는 "주원홍 회장이 지난 3일 '하나증권 양구국제주니어대회J60'를 찾았다"고 5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주원홍 회장은 코트 가까이에 서서 주니어 선수들의 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봤다.
또 경기 후에는 주니어 선수들을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주원홍 회장은 여중생 돌풍을 일으킨 이예린(군위중학교)에게 "수준이 많이 올라갔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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