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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
이효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과 카페에서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다"라고 덧붙이며 행복감을 표현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은 현재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