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 온다" 추성훈, 핑크도 완벽 소화하는 '아저씨'

허지형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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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성훈 SNS
/사진=추성훈 SNS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8일 자신의 SNS에 "4월 코첼라 에피소드 오늘 큰 거 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코첼라에서 화끈하게 불닭, 푸팟퐁커리 불닭볶음면 먹었던 날이 생각난다"며 "아저씨는 매운 거에도 강하지"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추성훈 SNS
/사진=추성훈 SNS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민소매 옷 패션을 선보이며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특히 화려한 액세서리는 물론 핑크색 모자까지 남다른 소화력을 자랑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현재 16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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