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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최애돌' 5월 컴백 아이돌' 1위에 오르며 또다시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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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 '5월 컴백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2위에 올랐다. 진은 솔로로서 쟁쟁한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5월 컴백 아이돌' 1위 진에게는 대형 미디어 스크린인 롯데월드 매직 서클 개설 등의 광고 서포트 특전이 주어진다.
각종 투표에서 1위를 휩쓰는 진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대환장 기안장'으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진이 중심을 잡으며 크게 활약한 '대환장 기안장'은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고,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예능 가운데 리얼리티 서바이벌 콘텐츠가 아닌 버라이어티 콘텐츠로서 최초로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진은 오는 5월 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두 번째 미니앨범 'Echo'를 발매하고, 이어 6월 28일 한국을 시작으로 첫 단독 팬콘서트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달라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전 세계의 커다란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