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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현섭 SNS |
심현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모님 생일상 받는 사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심현섭은 폭풍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역대급"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심현섭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한 결혼식장에서 11세 연하의 연인 정영림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그의 결혼식에는 개그맨 김태균, 문세윤, 심진화, 김원효, 배우 이병헌 등 1400명의 하객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