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과 결혼 5년 만에 드디어.."어쩌다 처음으로"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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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류이서 /사진=류이서 개인계정
전진 류이서 /사진=류이서 개인계정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이자 방송인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의 다정한 순간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1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어쩌다가 처음으로 집 화장실셀카. 파란색 원을 두번 눌러보세요 히히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과 류이서는 함께 화장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거울 속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류이서의 미모와 그런 아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전진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동안 아내의 개인 계정에서 모자를 쓴 채 잠시 등장하거나 사진을 찍어주기만 하던 전진은 모자를 벗고 멀쑥한 모습을 자랑하며 선남선녀 부부의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류이서는 "파란색 원을 두 번 눌러 보세요"라며 귀엽게 좋아요를 유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진 류이서 /사진=류이서 개인계정
전진 류이서 /사진=류이서 개인계정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만나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방송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 류이서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류이서는 최근 '동물농장'에서 유기견을 임시 보호하다가 입양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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