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은 없어" 백지영♥정석원, 결혼 13년 차에도 로맨틱 눈맞춤

윤성열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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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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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가족과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20일 "에버랜드 장미축제. 20000보. 포토스팟이 진짜 많아서 사진 찍다가 배터리 나갔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 딸 정하임과 함께 놀이공원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커다란 장미 장식 앞에서 다정하게 마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남편이 너무 좋다. '내 사전에 이혼은 없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밝힌 백지영은 정석원과 결혼 13년 차에도 각별한 애정을 뽐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딸과 함께 열기구 모형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놀이공원 나들이를 만끽하는 백지영과 정석원의 모습도 담겼다.


/사진=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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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지영은 "강철원 사육사님도 만났다. 완전 럭키"라며 '푸바오 할아버지'라고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정하임을 낳았다.

/사진=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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