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윤진이, 가정적인 ♥남편 얼마나 좋으면..공개 자랑 "고맙게 생각"

최혜진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배우 윤진이가 남편을 자랑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배우 윤진이 가족 상상나라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진이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상상나라를 방문했다.

윤진이는 "되게 재밌고 깨끗하게 잘 돼 있다고 해서 오빠(남편)가 추천해줘서 왔다. 남편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오빠가 예약했더라"고 말했다.

윤진이 남편은 "어린이날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찾아보니까 갈 곳이 많더라"며 "제이(첫째 딸) 나이 때 아이들이 다양한 상상 놀이를 하는 곳이 상상나라였다"고 전했다.


이들 가족은 상상나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윤진이는 "남편들이 바쁜 엄마를 위해서 아버지들이 예약 좀 하시고 정보를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윤진이 남편은 "어린이날인데 제가 어린이가 됐다. 제가 더 신났다"며 "우리 가족들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값진 날이었다. 다 같이 5월 가족의 달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금융계 종사자 김태근 씨와 결혼해 이듬해 득녀했다. 이후 지난 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윤진이와 김태근 씨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