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단발컷 후회되나요 "다시 기르려면 6달?"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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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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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단발 헤어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20일 "이 정도로 머리 길이 되려면 몇 달 남았나? 6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긴 생머리 스타일의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2024년 11월 22일 "안녕, 이제 내일 이 긴 머리 자른다. 잘 가 머리카락들아"라며 단발 헤어 변신을 선언한 바 있다.

이민정은 이외에도 "리틀 mj"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지닌 이민정의 어린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 이민정은 또 다른 과거 사진들을 공개하며 리즈 시절도 소환했다.

/사진=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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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 준후 군과 딸 서이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민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또 이민정은 KBS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도 16개월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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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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