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38)이 1년 4개월 만에 활동 재개 신호탄을 쐈다.
김수현은 최근 필리핀 의류 브랜드 벤치(BENCH)의 새 캠페인 참여를 확정, 14일 국내에서 광고 영상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달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이 7월 14일 벤치 광고 촬영에 임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로 인한 구설수 피해 후 약 1년 4개월 만의 활동 복귀다.
특히 벤치는 지난 2024년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했던 브랜드다. 그가 구설수에 휘말린 상황에서도 의리를 지켜, 이번 협업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현은 유튜버 김세의의 무분별한 주장으로 인해 1년 4개월간 활동을 전면 중단했을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김세의는 성인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고(故) 김새론과 교제를 했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하지만 김세의가 내놓았던 녹취 파일,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이 수사기관 조사를 통해 모두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김세의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현재 그는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중이다. 첫 공판은 오는 8월 중 열린다.
한편 김수현의 차기작은 OTT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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